뇌물수수 전 건설부도로국장에 징역 3년 선고

윤보선 전대통령(92)이 30일 하오 지병인 당뇨증세가 악화돼 서울대병원 6층 중환자실에 입원가료중이다. 윤전대통령은 이날 상오 12층 2동 14호실에 입원했다가 하오 중환자실로옮겨졌는데 병원측은 "윤 전대통령의 상태가 위독한 것은 아니나 워낙고령이라 속단할 수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