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환율 5일만에 내림세...고시가 707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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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이 내림세로 돌아섰다. 19일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이 고시한 시장평균환율 (매매기준율)은 707원으로 전날보다 10전이 떨어졌다. 이날 상오 외국환은행간 외환거래도 전날의 하락세를 반영, 40전이 떨어진706원 60전에 첫 거래를 이루었으며 점차 내림폭이 커지고 있다. 외환전문가들은 시중 자금사정의 악화로 당분간 원화의 급격한 반등은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