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부동산 대책위...비서실에

청와대는 8일 부동산투기 근절을 위해 청화대비서실에도 특별기구를설치운영하라는 지난달 30일의 노태우 대통령 지시에 따라 서종인 경제수석비서관을 위원장으로 하고 행정/경제/민정비서관들로 구성되는부동산대책위를 구성, 활동에 착수키로 했다. 청와대의 부동산특별대책 위원회는 관련부처와 함께 대기업및 금융기관의 비업무용 부동산구입및 매각상황추적등 정부시책을 입안/추진하는한편 고위공직자등의 부동산투기여부내사등의 기능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