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국세징수 28.4% 증가

대청댐관리소는 올들어 처음으로 20일 상오 6시부터 수문 6개중4 개를 열어 초당 5백톤씩의 물을 방류하고 있다. 대청댐은 평소 초당 2백t씩의 발전 방류만 해왔으나 이날 현재 폭우로수위가 7 7.46m에 달해 홍수기 제한수위인 76.5m를 넘어서자 홍수조절을위해 방류를 하게 됐다. 댐관리소측은 대청댐 방류량은 발전 방류와 홍수조절 방류를 합해 모두초당 7 백t에 이르지만 금강하류지역에서 방류로 인한 피해는 우려되지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