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동력자원부/선경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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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자원부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이희일 장관과 정유5사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쿠웨이트사태 관련 정유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부족원유 확보대책, 원유가 급등사태에 대한 대응방안, 월동기 석유제품수급 해결방안등을 논의. 선경인더스트리는 국내 최초로 비마약성 진통제인 염산 트라마돌을 1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 1년6개월만에 자체개발에 성공하고 선경제약을 통해 본격 시판. 이탈리아를 비롯, 유럽, 미주등지의 제약회사들과 수출상담을 진행중이며 오는 93년까지 1천만달러의 수출을 계획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