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에 사과 배상청구...태평양전쟁유족회 소송준비

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14일 상오 여의도 당사에서 광복회및순국열사유족회 임원들의 방문을 받고 순국선열 사적지의 선열비 제작순국선열 기념의 날 제정 유족연금 인상등을 당차원에서 적극 검토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광복회및 순국열사유족회 임원들은 독립유공자에만적용되는 보훈특별법 제정 반민족 행위자에 대한 법족조치 서훈자중친일경력자에 대한 재심사 국정교과서 내용중 친일파작품 삭제민족의식에 바탕을 둔 역사교과서 재기술 일왕 방한 반대등을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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