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성종목 급증세...7월말이후 총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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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종목주식의 발행가 붕괴를 막기위한 증권사들의 시장조성사례가 갈수록 늘고있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대우증권과 쌍용증권은 이날 자사가 주간사로최근기업을 공개한 광명전기 2신주에 대해 24일부터 시장조성을 시작하겠다는 신고서를 제출함에 따라 시장 조성종목이 모두 11개사 12개종목으로 늘어났다. 지난 7월23일 해태유통1신주를 스타트로 시작된 신규상장주식에 대한시장조성은 시간이 흐를수록 급증하는 추세를 보여 이달들어서만동국실업 1신주등 6개종목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