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신아일보사주, 5백억원 배상 신청

금년도 제2차 쥐잡기사업이 27일 하오5시 서울시내 전 가정에서일제히 실시된다. 서울시는 24일 각종 전염병을 옮기고 서울시민이 4일간 먹을수 있는분량인 16만가마의 식량을 축내는 쥐를 박멸키 위해 8천4백만원의 예산을들어 쥐약을 각 동사무소와 통/반장을 통해 26일까지 무상 배부, 27일투약키로 했다. 서울시는 쥐약이 전지역에서 일시에 높아야 효과가 크므로 지정된시간에 놓고 먹다남은 쥐약은 다음날 아침 수거해 두었다 저녁 같은시간에 2-3일간 반복 투약하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