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선거방법 싸고 정치권/정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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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내 구민정당 원외지구당위원장 출신 모임인 민정동우회(회장 장성만)는 11일낮 시내 하이얏트호텔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지금까지친목단체였던 이 모임을 정치적 서클로 전환, 정치의 도덕성회복을 위한국민운동등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민정동우회는 이에따라 빠른시일내에 모임의 명칭과 회칙을 개정하는한편 구민정당 원외지구당위원장외에 신진세력들을 회원으로 영입키로 했다. *** 정치도덕성 회복운동 전개키로 *** 동우회는 또 이날 채택한 결의문에서 정치의 도덕성회복과 경제정의의실현, 경선을 통한 정당의 민주화등 6개항과 토지개혁정책및 세제개혁등 8대정책과제를 선정했으며 특히 정치의 도덕성회복을 위한 실천방안으로국민운동본부를 결성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