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증권사별 금주 시황 전망 <<<

대 우 = 주초반 조정국면을 보이면서 페르시아만사태의 추이에 따라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단계의 조정을 더 거칠 경우 바닥권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안정기금등 기관투자가의 시장개입이 예상된다. 동 서 = 페만사태로 주가의 등락폭이 커져 투자심리가 극도로 불안하다. 단기적으로는 원유가의 하향 안정적 움직임과 고객예탁금의 증가현상이의미하는 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럭 키 = 유엔이 결의한 이라크의 철군시한인 15일 전후까지는 전쟁가능성에 대한 우려로 평화적 해결을 위한 뚜렷한 실마리가 마련되지않는한 하락추세가 계속되나 15일을 분기점으로 전쟁 또는 협상에 따라주가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대 신 = 페만사태 해결을 위한 마지막 외교적 노력이 전개되면서그 양상에 따라 명암이 엇갈리는 혼조국면이 예상된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점을 감안, 건설 무역 금융주중심의 선취매 시도할시점. 쌍 용 = 이라크의 철군시한인 15일을 앞두고 페르시아만 향방이극도의 불확실성을 띨 것으로 보여 주가도 페만향방에 따라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 한 신 = 금주의 장세향방은 절대적으로 페르시아만사태 변화에 달려있으며 15일부터 재개될 우루과이라운드 협상도 증시에 무시못할 변수로작용할 전망이다. 페만사태가 최악의 사태로 치달을 경우 주가바닥권을 의식한 선취매의가담으로 주가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 현 대 = 유엔이 이라크에 제시한 쿠웨이트로부터의 철군 시한인15일이 증시 투자심리상의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페만사태가 악화되더라도 한 차례의 반등시도는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사태가 호전된다면 종합주가지수 670까지의 반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고 려 = 이라크의 철수 또는 새로운 타협안 제시등을 통한 평화적해결이 이뤄지지 않는한 주식시장은 중동사태 영향권을 벗어 날수 없을것 같다. 전쟁이 단기전으로 끝난다 하더라도 주가하락사태는 당분간 이어질가능성이 크다. 제 일 = 증시내적으로 시중자금사정이 호전되는 가운데 종합주가지수가 600선에 근접함에 따라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는등 상승국면을다지는 한주가 될 것이다. 그러나 페르시아만사태는 최근들어 비록 충격이 다소 흡수되었다 할지라도 전쟁 발발시는 다시 무시못할 타격을 증시에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 양 = 페르시아만사태추이에 따라 주가가 급등락을 반복할 전망이다. 최근들어 페만충격이 증시에 어느정도 흡수됐기 때문에 최악의 상황이발생하더라도 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평화적 해결이 이뤄진다면 주가의 수직상승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