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서울과 평양서 평가전 실시...남북청소년축구 실무위 합의
입력
수정
정부는 26일 박범훈 중앙국악관현악단 이사장이 오는 5월1일부터5일까지 일본 후쿠이시에서 열리는 ''환일본해 국제예술제''에 참가,북한예술인들과 접촉하기 위해 신청한 북한주민접촉을 승인했다. 중앙국악관현악단은 국제예술제가 끝난뒤인 5월7일 요코하마에서북한측 예술인들과 별도로 합동공연을 가질 예정이라고 정부의 한 당국자가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