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관 보유물품 목록제 시행키로...조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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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무위 는 30일 상오서울시경을 방문, 김원환서울시경국장으로부터 강군 치사사건을 보고받고진상규명을 위한 조사활동에 착수했다. 문정수(위원장) 최기선 정해남 김홍만(민자) 최낙도 이영권 최봉구의원(신민)등 소위위원들은 이날 김시경국장을 상대로 전경이 사용한 쇠파이프의출처, 가담자 은폐여부, 경찰지휘관의 강경진압 지시가능성등을 중점추궁했다. 소위는 임시국회회기가 끝나는 오는 9일까지 치안본부와 시울시경등을상대로 조사활동을 벌이고 조사보고서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