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임금 한자리에 이내 인상 무노동무임금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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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본부는 30일 명지대생 강경대군 구타 치사사건과 관련, 29일하루 전국에서 있었던 각종 시위 현장에서 1백21명을 연행, 96명을귀가시키고 25명을 계속 조사중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은 서울의 경우 명동성당 앞등에서 7명을 연행했으나 하오 11시께모두 집으로 돌려 보냈다고 밝혔다. 치안본부는 이날 시위 진압에 나섰던 경찰병력중 경찰관 1명과전.의경16명등이 부상했으나 모두 경상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