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8월초 중국/몽고 방문

가이후 일본 총리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중국과 몽고를 방문한다고일외무성 당국이 8일 밝혔다. 가이후 총리의 중국 방문은 지난 88년 8월 다케시타 당시 총리 이래,그리고 지난 89년 6월 천안문 무력진압사건 이후 처음이며 몽고의 경우는1921년 독립후 일본총리의 첫번째 방문이 된다. 가이후 총리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중국을, 나머지 기간은 몽고를방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