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컴 설계도구 미국 인텔사서 개발

미국 인텔사가 노트북컴퓨터 설계도구(디자인 키트)를 개발했다. 11일 인텔코리아는 이번에 선보인 제품(상품명 무스탕)이 386SL을 사용한노트북컴퓨터를 빠른시간에 개발하는데 쓸수있다고 밝혔다. 인텔측은 이제품에 AMI 어워드 피닉스등 주요회사들의BIOS(기본입출력시스템)샘플이 들어있어 컴퓨터개발업체들에 큰도움을줄수있다고 설명했다. 또 무스탕은 노트북컴퓨터를 하나의 보드에 설계할수 있도록 돼있어제품크기를 줄일수 있으며 팩시밀리 모뎀등의 기능도 함께 내장할수있다. 한편 무스탕을 이용해 설계할때 사용하는 386SL마이크로프로세서 수퍼셋은마이크로프로세서는 물론 주변기기제어용 회로와 모뎀회로등을 칩2개에내장시킨 칩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