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배달환경연구소 설립...순수민간자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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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중구증천동에 순수 민간자본으로는 처음인 환경문제연구소가12일 문을 열고 업무에 들어갔다. 배달환경연구소(소장 장원 대전대환경공학과교수)로 이름붙여진 이연구소는 국민들이 환경파괴가 가져다주는 재해.생명의 소중함과자연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춰 연구조사활동과 함께홍보.출판활동을 펼쳐 환경보호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이 연구소는 환경에 대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해설치한(042)(255)4824를 "환경을 살리는 전화"로 명명해 환경과 관련된각종 문의와 고발을 접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