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 / 신림지구 일반 분양아파트 10월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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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 대현지구와 관악구 신림지구등 서울시내 두곳의 재개발지구에서모두 2백44가구의 일반분양아파트가 10월중 공급된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럭키개발이 시공하는 대현지구에서 25평형64가구,45평형 37가구등 모두 1백1가구의 아파트가 10월말께 분양된다. 또국제종합건설이 시공자인 신림2의2 재개발지구에서도 32평형 11 43가구가10월중순께 일반분양된다. 이들 아파트는 내년6월까지 재건축금지정책이 나오기전에 관리처분이완료된것으로 서울시내에서 사업시행중인 재개발지구중 92년 상반기전에일반분양이 가능한 곳이다. 서대문 대현지구는 지난8월말 서대문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승인을 받아빠른시일내 주민총회에서 비례율을 최종결정,조합원동호수 추첨을 거쳐9월말 분양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의 건축비는 25평형이 평당 1백26만8천원,45평형이 평당1백34만원으로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