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륙붕시추 외국사 적극유치...동자부

동자부는 오는2000년대초까지 국내대륙붕의 탐사작업을 완료한다는계획아래 탐사에 참여할 외국석유개발회사를 적극 유치키로했다. 21일 동자부가 발표한 국내대륙붕석유탐사및 추진방향에 따르면지난70년이후 올해까지 국내대륙붕의 석유탐사는 물리탐사가전체탐사대상의 약50%,시추탐사가 석유부존가능구조 1백49개중 23개에대해서만 실시되는데 그쳐 앞으로 지속적인 대륙붕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동자부는 시추탐사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국내대륙붕개발에외국석유개발회사를 적극 참여시키기로하고 유인책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