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불 컴파일러 국내공급 나서...윌시스

윌시스(대표 유현철)가 여러기종에서 쓸수있고 속도가 빠른 코볼컴파일러를 국내 공급한다. 23일 윌시스는 미국 ACU코볼사와 독점공급계약을 맺고 국내 시판하는이제품(ACU COBOL)이 유닉스 운영체제에 적합하도록 개발됐으며 그래픽윈도등의 새로운 기능을 갖추고있다고 밝혔다. 개인용에서 대형에 이르는 전 기종의 컴퓨터에서 쓸수 있으며 한번컴파일하면 다시 컴파일하지 않고도 다른 기종에서도 사용할수 있다고설명했다. 특히 다른 제품에 비해 속도가 컴파일의경우 10배,실행시에는 3배이상빠르다고 회사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