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해양조사선 온누리호, 노르웨이서 건조 3월 인천입항

증권감독원은 10일 증시개방과 관련, 외국인 직접투자현황을 신고 하지 않았던 삼익공업 등 외국인 투자기업 7개사에 대해 3개월간 유가증권 발행을 제한하는 한편 쌍용제지에 경고조치를 내렸다. 이번 제재조치로 유상증자 및 회사채발행이 규제된 기업은삼익기업이외에 한국 대동전자공업, 고려아연, 지원산업, 호남석유화학,대한은박지공업, 쌍용정유 등이 다. 증권감독원은 외국인 직접투자 신고불이행 기간이 비교적 짧았던쌍용제지에 대 해서는 법인 경고조치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