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장애(EMI) 검정시험업무 지정시험기관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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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로 인식되고 있는 전자파장해(EMI)를 규제하기 위한 정부의EMI검정규칙에 따라 각종 전기 전자제품에 대한 검정시험업무를 대행할 수있는 지정시험기관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10일 체신부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금년 2월 사이에EMI검정시험기관으로국내 4개기관 4개시험장과 해외 1개기관 4개시험장등5개기관 8개시험장이 추가지정돼 시험기관은 국가시험기관인 전파연구소를포함,모두 13개기관 18개시험장으로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