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설계 현상공모서 무영종합건축 명종종합건축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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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3 창동2 월계5,6등 서울시내 4개 택지개발지구의 택지개발계획및아파트설계 현장공모에서 무영종합건축사무소및 명종합건축사무소가당선됐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월계5,6지구를 A지구로,상계3 창동2지구를 B지구각각 6개사가 응모,이 가운데 A지구는 명종합건축이,B지구는무영종합건축이 당선됐다. 이들 당선작을 낸 건축사무소에는 지구별 택지개발계획및 아파트설계권이부여된다. 이들 택지개발지구아파트는 올해말 설계가 끝나는대로 공사에착공,분양아파트는 빠르면 오는 94년중반기에 분양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