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족골프장'추진...원천관광지등 11곳 개발

경기도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내 유원지와 공원 국민관광지 비지정관광지구릉지 하천제방등에 가족단위로 즐길수있는 소규모 골프장을 오는 94년말까지 개발키로 했다. 이에따라 도는 올해부터 수원 원천관광지등 도내 11개 관광지야역에 3억5천4백만원을 투자, 이들지역에 2백-5천평규모의 가족놀이골프장 1곳씩을 조성키로 했다. 가족골프장은 국민관광지내의 운동장 피크닉장 회주도로변 호수주변 공원 및 유원지내의 체육시설설치가능지역 유휴지-공한지 비지정관광지내의 구릉지 유휴지 도로변 하천제방등을 설치대상으로 해 2백평 3백평 5백평 1천-5천평규모로 조성, 공공기관이나 민간투자자가 맡아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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