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방사광가속기연구소 형태 공청회거쳐 내년4월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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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처는 4일 포항방사광가속기연구소의 형태를 세미나 공청회를 개최하여학계 산업계 연구계등의 의견을 수렴한후 정부와 포항제철간 협의를 거쳐내년4월말까지 확정짓기로 했다. 이 가속기는 정부가 6백억원,포항제철이 7백39억원등 총 1천3백39억원을들여 포항공대인근에 건설중인데 현재 47%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