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일대 집단민원 해결기관 아쉽다...[경인일보]

최근 신도시내 아파트들의 하자가 많이 발생해 연일 항의와 농성이 일고 있으나 이를 해결할만한 중재기관이 없어 민원이 장기화되고 있다. 5일 시민단체들에 따르면 올들어서만 이같은 아파트 주민들의 농성과 항의가 수원과 성남 구리 안양등 도내 곳곳에서 발생하면서 현재까지 주민들의 집단행동이 계속되고 있으나 전혀 해결의 기미가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 시민들은 이에따라 주민들과 업자 관계기관등이 모두 참여하는 법적 효력을 가진 중재기관이 하루속히 신설되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