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정기, 독일과 합작 창원에 생산공장 추진

기아정기는 독일 테베스사와 ABS(엔티록 브레이크 시스템)를 생산할 합작투자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 기아정기는 6일 테베스사와 60대40의 비율로 초기자본금 3백만달러의합작회사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기아정기는 창원공장 부지에 연산30만대 규모의 설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