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무부,한국산 강관이음새에 덤핑예비판정 21.2%

29일 무역협회에 따르면 미상무부는 최근 아시아벤드등 한국철강업체들의내구경14인치이하 스테인리스강관이음쇠에 대해 덤핑혐의를 인정,이같이판정했다. 이품목은 지난5월20일 미마코비츠엔터프라이즈사에의해 덤핑제소된 이후6월29일 미국제무역위원회(ITC)로부터 위원전원만장일치로 미산업피해예비판정을 받은바 있다. 한편 한국업체와 함께 제소된 대만강관이음쇠업체에 대한 덤핑예비판정은12월26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