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무학신협도 38억원 부정대출

대구시 수성구 수성신협의 거액부정 대출사건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대구수성경찰서는 대구시 수성동 소재 무학신협(이사장 박문교.64)도 지난해말부터 올해 5월까지 38억여원을 특정업체에 부당대출한 혐의를 잡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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