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로-의정부 시계 확장도로 이달말 개통

서울시는 5일 동일로가 끝나는 서울노원구상계동 수락파출소앞에서 의정부시계간 길이 7백m, 너비 6m의 도로를 너비 15m의 4차선으로 확장, 이달말 임시개통키로 했다. 이번에 확장 개통되는 부분은 각각 왕복 6차선인 서울의 동일로와 의정부 순환도로를 잇는 구간으로 그동안 확장공사가 지연돼 심한 병목현상을 빚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