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지역 수출 78%이상 늘어

대전과 충남지역의 수출이 1억달러이상의 고액수출에 힘입어 지난해에 비해 78%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무역협회 대전 충남지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0월말까지 대전과 충남지역의 수출액은 20억1천5백48만5천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억3천61만9천달러에 비해 78.3%나 크게 늘어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