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광수교수 징역1년 구형...서울지검 입력1992.12.17 00:00 수정19921217000 서울지검특수2부 김진태검사는 17일 소설 `즐거운 사라''와 관련, 음란물제조 및 반포혐의로 구속기소된 이 소설의 저자 마광수 피고인(41.연세대교수)과 이 책을 펴낸 `청하'' 대표 장석주피고인(37)에게 각각징역1년씩을 구형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