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진출 외국항공사 작년말 총 63개사 달해...교통부

국내에 진출하고 있는 외국항공사는 지난해 6개사가 늘어 모두63개사에 달하고 있다. 5일 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여행업체와 항공권 판매 총대리점 계약을 맺고 국내에 진출한 외국항공사는 브라질의 바스피항공, 칠레의 라데코 칠레항공, 베트남국영항공, 쿠웨이트항공, 아프리카 모리셔스공화국의 에어모리셔스 등 모두 6개사며 이중 바스피항공은 정기노선을 개설서울에 취항했다. 이에따라 지난해 말 현재 총대리점을 개설, 국내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외국항공사는 모두 63개사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