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자동판기기시장 뜨거워,마이컴 전자동제품 인기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기존 자판기를 사무실이나 매장등에 맞도록 크기와 값을 줄인 사무실용 미니커피자판기시장이 매년 1백% 정도 급성장세를 기록,연간 5만대 규모에 이르면서 올들어 신규참여업체들의본격 영업활동과 기존업체들의 개발이 크게 강화되고 있다. 이에따라 마이컴을 채용한 전자동제품을 위주로 미니커피자판기시장이 연초부터 뜨거워지고 있다.자판기업체인 삼경산업의 경우 지난해 12월 전자동 미니커피자판기인''카페바''를 새로 개발,만들어내고 있으며 판매원인 한국벤드등은 본격판매를 위해 전국 대리점망 구축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