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용품가격 크게 올라 .. 설날 임박, 거래 활기

설날이 임박해지면서 제수용품을 비롯 채소생선류등 샐필품의 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가격이 급등세에 있다. 18일 중부시장에 따르면 수요가 크게 는 대구포가 지난주보다마리당(상품)1천원(17%)올라 7천원,피문어는 1천5백원(33%)이 뛴 6천원에거래되고 있고 북어포는 1천5백원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약과(10개)와 다식(20개)도 5백원(33%)씩 올라 각각 2천원,옥춘사탕과젤리는 3백50 짜리가 2백원(20%)과 5백원(33%)이 올라 1천2백원과 2천원을형성하고 있다. 또 채소류도 급등,가락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느타라버섯이 4백 당1천8백원(1백38%)이나 뛰어 3천1백원,양송이는 3백원(43%)오른1천원,생표고는 1천2백원(32%)이 뛴 5천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피망과 풋고추는 4백 당 3천3백원(1백50%)과 7백원(54%)이 올라5천5백원과 2천원,호박과 오이는 50~67%올라 2천원과 6백원,양상추는 당2천원(67%)이 뛴 5천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특히 생선류는 영동지방의 폭설로 반입이 거의 중단되면서 생태의 경우중품이 지난주보다 8 당 3천원(20%)오른 1만8천원,고등어는 10 당1만2천원(80%)이 뛴 2만7천원,삼치는 12 당 4천원(18%) 오른 2만6천원의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상인들은 설날까지 매기가 계속 늘어나면서 시세도 뛸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