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스위스서 보통채 560억원 공모발행 성공적으로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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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지난19일(현지시간)스위스에서1억스위스프랑(약5백60억원)보통채의 공모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1일 한전에따르면 스위스은행(SBC)을 주간사로한 보통채의 발행조건은만기5년,표면이자율6%,발행가격 1백2.25%로 발행수익률이 리보금리+0.1%수준인것으로 알려졌다. 한전은 이같은 보통채발행조건은 그동안 국내에서 발행한스위스프랑채권중 가장 유리한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