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특별회담 내달 이뤄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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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형철특파원] 서방선진 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총재들이 오는 4월 정기회담에 앞서 내달 일본서 특별회담을 가질 가능성이 있다고 일본언론들이 어제(22일) 보도했다. 언론들은 미국 클린턴 행정부출범에 따라 프랑스와 올해 G-7 의장국인 일본이 최근 세계적 경제난관 극복을 위한 협력강화를 촉구하면서 특별회담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