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단신> 걸스카웃 심벌 변경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최근 시대변화에 맞춰 46년 조선소녀단 설립이래사용해온 심벌과 배지를 변경했다. 새 심벌마크는 전세계적인 여성사회교육단체의 일원으로서의 위상을 지키면서 한국인의 이미지를 반영할수 있도록 디자인됐다.걸스카우트의 세가지 선서를 상징하는 삼엽을 곡선으로 표현해 포용력있는 여성상을 표현했고 청녹색을 기본색조로 희망을 나타냈다. 디자인은 정준씨(심팩트대표)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