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중 해외건설 수주액 총 20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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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해외건설협회및 건설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까지 동남아 중동등해외에서 수주가 유력시되는 공사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5억4천만달러보다 30%정도 늘어난 20억달러에 달한다. 상반기중 계약이 이루어질것으로 보이는 공사는 태국의 파타나칸주택개발1단계공사(7억달러) 싱가포르 창이동부매립공사(3억8천4백만달러)인도네시아항나딤공항3단계공사(2억7천1백만달러) 차스마수력발전소공사(1억2천8백만달러) 나트파 자크리수력발전소공사(1억5천6백만달러)등이다. 또 필리핀 팜탕가텔타준설공사(2천8백만달러) 사이판레저타운건설공사(1억5천만달러) 사우디카티프스포츠센터공사(6천4백만달러) 말레이시아앙카사개발공사(5천만달러) 멕시코PET공장건설공사(5천만달러)등도 상반기중에 수주가 이루어질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