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불량가입자대상 `전담보험사' 설립 추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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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교통사고를 많이내 개별보험회사로부터 가입을 거부당한 자동 차보험 불량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는 "특정물건 전문보험회사" 설립을 검토중이다. 15일 보험감독원에 따르면 이 전담회사는 자본금을 3백억원정도로 하 고 11개 손보사의 공동출자형식으로 설립되며 각 손보사에 강제할당된 불량물건을 재인수,계약피해액 산정.보상업무등을 전담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