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유일 생사공장 '대한생사' 설립 20여년만에 폐업

[상주]경북도내 유일의 생사공장인 (주)대한생사(대표 최종학.45)가설립 20여년만에 문을 닫게됐다. 이회사는 농협상주군지부로부터 부채 41억7천4백만원(원금39억6천5백만원)을갚지 못해 최근 대구지법 상주지원의 강제경매처분절차를 거쳐 32억6천8백만원에 농협상주군지부에 경락됐다. 채권자겸 경락자인 농협상주군지부는 오는 25일 회사를 인수,오는6월중공매처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