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전자식 시외수동교환업무...5월부터 전국으로 확대

한국통신은 2일 지금까지 서울등 일부지역에서만 운용해오던 전자식 시외수동교환업무를 이달부터 대전을 비롯해 광주 충남북 전남북지역으로 늘리고 오는 5월부터는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전자식으로 교체되면 교환대의 모니터에 신청고객의 전화번호가 표시돼 전화를 끊어야 하는 불편없이 곧바로 통화를 할수있다. 한국통신은 또 이 전자식 시스팀을 통해 대화자요금부담통화를 비롯 신용카드통화 제3자부담통화 연속통화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