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기쁨이면서 슬픔 ; 자녀교욱 ; 해야솟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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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시리즈 "기쁨이면서 슬픔인채로"(KBS2TV 오후9시45분)=영욱은하은의 얼굴이나 보고가려고 다방앞에서 서성거리다 하은의 눈에 띈다. 이후 자주 하은을 찾은 영욱은 말도 없이 그녀의 얼굴만 쳐다본다.영욱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믿게 된 하은은 시골집으로 내려간다. "자녀교육365일"(KBS1TV 오전 9시10분)=새학년이 시작된지 한달을 맞아자녀들의 학습지도 방법을 알아본다. 무슨일이든 빨리 하지 못하고 시험때도 시간이 모자란다는 아이들의지도방법이 집중적으로 소개된다. "해야 솟아라"(MBCTV 오후 8시5분)=첫회. 비닐하우스에서 꽃을 받아싣고 꽃집에 도착한 나영만은 트럭안에서 잠이 든 나래를 발견하고깜짝놀란다. 나래가 고아원생임을 안 영만은 마음이 착잡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