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교포 구매단 대거 방한...16일 100여곳 중기와 상담

해외 교포 무역인들로 구성된 대규모 모국상품구매단이 방한한다. 해외 교포무역인연합회(OKTA)에 따르면 해외 교모무역인 1백15명이 내한, 오는 16일 무역센터 12층 회의실에서 국내 1백여개 중소업체와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모국상품구매단은 미국 시카고 40명, 샌프란시스코 10명, 캐나다 5명, 아르헨티나 4명, 호주 6명, 인도네시아 5명, 일본 2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포무역인들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악세사리, 가방, 모자, 남녀의류,양말, 스타킹, 시계 등 주로 중소업체제품의 구매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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