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은행장 안영모씨 연행조사중...대검,불법대출로 뇌물 입력1993.04.21 00:00 수정19930421000 대검중수부는 21일 동화은행장 안영모씨를 연행,조사중이라고 밝혔다. 안은행장은 거래 기업체에 수백억원의 자금을 불법 대출해주고 그대가로 거액의 커미션을 챙긴 것으로 조사를 받고있는것으로 알려졌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