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연구소,중기현장에서 활용할수있는 중간기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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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소(소장 신재인)는 중소기업현장에서 직접 활용할수 있는중간기술(미디엄테크)지원에 주력키로했다. 29일 한국원자력연구소에 따르면 원자력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중소기업현장기술지원을 강화키로했다. 원자력연구소는 이에따라 평화발레오 한국일축등 17개 중소기업을 기술지원대상업체로 선정했다. 원자력연구소는 지난해에도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실시,현장기술지도3백40건,시험분석 1백70건,공정개선 19건,시제품제작지원 11건등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