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매수 주춤...이달 순매입 지난달 36% 불과

이달들어 외국인의 순매수규모가 지난달의 3분의 1 수준으로 격감한가운데 매수종목은 대우그룹과 럭키금성 그룹계열 대형우량주에 편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이달들어 12일까지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규모는 6백50억원에 불과.지난달 같은기간중 1천7백79억원의 36.5%로 급감한것으로 집계됐다. 12일까지 외국인매수규모는 1천4백17억원으로 지난달 같은 기간 2천3백83억원대비 1천억원가량 감소한 반면.매도금액은 7백67억원으로 지난달 6백4억원으로 지난달 6백4억원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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