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O공병부대 사용 장비15대 곧 선적...중장비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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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대우중공업 현대중장비산업 한라중공업등 중장비업체들은 소말리아에 파견될 평화유지군(PKO)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공병부대가 사용할 굴삭기 지게차등 장비15대를 곧 부산항에서 일괄 선적한다. 중장비업체들은 공급할 장비에 모두 "UN"마크를 부착했으며 외부도장도 회색으로 통일했다. 업체별 공급장비는 삼성중공업 대형도저4대 모터그레이더 3대 현대중장비 로더2대 굴삭기3대 대우중공업 소형도저1대 한라중공업 10t짜리 지게차 2대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