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사건 장세동씨 1심 결심공판 21일로 연기

통일민주당 창당 방해사건을 배후조종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세동 전안기부장(57)과 이택돈 전국회의원(58)에대한 1심 결심공판이 7일오후 서울지법 남부지원 형사합의1부(재판장 김영기부장판사)심리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이택희전국회의원(59)등 검찰측 증인 2명이 출석하지 않아 21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