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보험 손해사정인 업무보호법 제정요구하며 전면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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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손해사정인 1백80여명은 16일 손해사정인의 고유업무 보호를위한 별도의 법률제정을 요구하며 전면휴업에 들어갔다. 자동차손해사정인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3월 변호사업법 개정으로자동차보험과 관련된 손해사정인의 알선및 중재업무가 변호사법위반사항에포함돼 최근 전국에서 손해사정인 20여명이 구속 또는 불구속 입건돼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