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연맹, 독일 세계육상대회에 선수9명 출전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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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경기연맹은 17일 강화위원회를 열고 오는 8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보스턴마라톤 은메달리스트 김재룡(한전)과 동아시아대회 남자 1백m 금메달리스트 진선국(부산은행)등 기준기록 통과자 9명을 모두 출전시키기로 결정했다. 파견선수명단 남자 1백m=진선국(22.부산은행)동 8백m=이진일(20.경희대)동 높이뛰기=이진택(21.상무)동 세단뛰기=박민수(25.성남시청)동 투창=이욱종(26.영창악기)동 마라톤=김재룡(27)장기식(22.이상 한전)여자 1백m허들=김선진(22.경남은행)동 투창=이영선(19.한국체대)